예전에는 사장님이 가음정 시장에 계셨던것 같은데 어느순간 사파고 앞으로 자리를 옮기신것 같다 항상 남자 사장님이 친절하게 반겨주셔서 기억에 남는다 요즘은 여자 어르신분이 계시는듯!!
주차는 주택가라 가게옆으로 자리가 있어 냉큼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요즘 날씨 너무 더움!!🥵🥵
안에는 이렇게 캘리그라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아마도? 사장님이 하시는 것인듯 하다 판매도 하시는듯!!
중간중간 엔틱한 가구들로 꾸며져 있고 캘리그라피 액자가 같이 어우러져 있다 따뜻한 느낌이라 시원한 팥빙수와 잘 어울림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게 있는데 나는 항상 팥빙수 아니면 단팥죽을 먹었다 최근에 새로 생긴 건진 모르겠지만 단팥빵이라는 메뉴가 있어서 팥빙수 하나 단팥빵 하나 요렇게 주문했더니 사장님이 단팥빵은 팥죽안에 찐빵이 들어간 메뉴라고 설명 해주셨다 첨 먹어 보는 것이라 기대가 되었다 먹어본적은 없지만 진주에 수복빵집 느낌 아닐까 싶다
팥빙수!! 너무 시원하고 맛있다 요즘 시판 팥쓰는곳도 많고 너무 달면 시원한 맛이 덜하기도 한데 많이 달지않고 얼음에 팥맛이 느껴져서 내 입맛에 딱 좋다 게다가 요즘 이가격에 팥빙수 먹기 힘드니 가격도 좋다